[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만능 보컬리스트 태연이 5월 두 번째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
태연은 오는 5월 12~14일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에서 두 번째 단독콘서트 '태연 솔로 콘서트 페르소나(TAEYEON solo concert PERSONA)를 개최한다. 다양한 음악적 면모를 지닌 아티스트 태연을 표현하고자 타이틀을 '페르소나'로 했다.
이번 공연은 작년 7월 서울, 8월 부산에서 성황리에 펼친 첫 단독콘서트 이후 9개월여 만에 개최되는 콘서트다. 태연은 서울을 시작으로 홍콩, 타이베이, 방콕 등에서 공연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태연은 콘서트에서 첫 정규앨범 '마이 보이스(My Vocie)'를 비롯한 다양한 음악을 생생한 라이브, 화려한 퍼포먼스와 함께 선보여 '믿고 듣는 태연'의 풍부한 음악적 감성과 다채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공연을 선보인다는 각오다.
티켓 예매는 오는 11일 오후 8시부터 예매 사이트 YES24(ticket.yes24.com)에서 진행된다. 가족 단위의 관객들을 위한 해피패밀리 예매 및 장애인을 위한 휠체어석 예매도 같은 날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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