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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리얼리티 시청률 30% 목표"…新야망돌


셀프 자기소개로 시작…엉뚱 매력 발산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에이프릴이 첫 단독 리얼리티 '에IF릴'을 통해 엉뚱하면서 사랑스러운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4일 엠넷과 네이버V 에이프릴 채널에서 에이프릴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에IF릴'이 첫 방송됐다.

이날 에이프릴은 6인 6색 셀프 자기소개를 시작으로 예상 시청률 30%라는 원대한 포부를 밝히며 엉뚱하면서도 귀여운 야망돌의 탄생을 알렸다.

하지만 포부와는 다르게 멤버들은 인지도 테스트에서 다소 충격적인 결과를 맞이했다. 결국 이들에게 주어진 첫 번째 미션은 서울 곳곳을 누비며 에이프릴의 사인 포스터 100장을 붙이는 것.

두 팀으로 나뉜 에이프릴은 주변 가게에 들어가 포스터 부착을 요청하거나 깜짝 버스킹 공연, 대학교 동아리방 도배 등 특유의 사랑스럽고 밝은 에너지로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서며 셀프 홍보에 나섰다.

미션을 마친 뒤 한 장소에 모두 모인 에이프릴은 셀프 홍보의 어려움을 토로하며 "힘들었지만 재미있었다. 점점 다음 미션이 기대된다"며 앞으로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 직후 공개된 에이프릴의 깜짝 선물인 신곡 '따끔'의 스페셜 영상은 벌써부터 곡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에IF릴'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7시 M2, Mnet, 네이버V 에이프릴 채널에서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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