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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딸' 정소민-이미도-허가윤-도희, 셀프 홍보전


단체 셀카부터 포스터, 예고편까지 실시간 업로드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영화 '아빠는 딸'에 출연하는 배우 정소민, 이미도, 허가윤, 도희가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앞다투어 영화를 홍보해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먼저 '아빠는 딸'에서 꽃다운 나이에 47세 아저씨가 된 ‘원도연’ 역을 맡은 정소민은 최근 가장 활발하게 홍보 글을 올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소민은 '아빠는 딸'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비롯해 허가윤, 도희와 함께한 셀카 등을 올리며 ‘#comingsoon’이라는 문구와 함께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키운다. 또한 “#아빠는 딸 사전 예매 시작했어요. 많이 많이 보러오세요”라는 문구로 사전 예매 오픈을 알리기도 해 영화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하기도.

이어 재고처리반 퀸카 ‘나대리’ 역으로 등장하는 이미도는 단체 셀카를 공개하며 출연 배우들의 훈훈한 케미를 자랑했다. 공부밖에 모르는 ‘경미’ 역의 허가윤 역시 동료 배우들과 함께한 영상을 게재해 조회수가 31,216회에 이르는 등 팬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마지막으로 ‘공부보다 남친!’을 외치는 ‘진영’ 역을 맡은 도희는 “#아빠는 딸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는 문구와 함께 귀여운 외모가 돋보이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처럼 영화에 대한 애정을 한껏 드러내며 앞다투어 셀프 홍보를 이어가는 '아빠는 딸' 배우들의 열기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코미디 '아빠는 딸'은 오는 4월 12일 전국 극장에 개봉한다.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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