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가수 현아가 새로운 유닛 그룹을 결성한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4일 "현아가 트리플H라는 이름의 유닛으로 새롭게 활동한다"며 "현아와 호흡을 맞출 멤버는 큐브 소속 그룹 펜타곤의 후이, 이던"이라고 밝혔다.
최근 재킷 촬영을 마친 트리플에이치는 5월 초 앨범 발표를 목표로 하고 있다.
현아는 2011년 비스트 멤버로 활동했던 장현승과 함께 유닛 트러블메이커를 결성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있다. 후이, 이던과는 어떤 시너지를 낼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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