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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특·신동, JTBC 파일럿 '육감적중쇼 n분의 1' MC 낙점


진짜와 가짜를 직감으로 가려내는 퀴즈쇼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슈퍼주니어 신동과 이특이 JTBC 파일럿 프로그램 '육감적중쇼 n분의 1' MC로 낙점됐다.

'육감적중쇼 n분의 1'(이하 n분의 1)은 매 라운드마다 숨겨진 진짜, 또는 가짜를 오로지 직감으로 찾는 신개념 서바이벌 퀴즈쇼다.

최대 상금은 2천700만원, 일반인 문제 풀이자 150여명이 총 6라운드 동안 2분의 1, 3분의 1, 4분의 1, 총 7분의 1까지 점점 늘어나는 경우의 수를 풀어나간다. 정답자들은 각 라운드 당 책정된 상금을 n분의 1로 나눠 가지고, 6라운드까지 누적해서 획득할 수 있다. 시청자들도 문자 투표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률 게임에 참여할 수 있다.

MC로는 그룹 슈퍼주니어의 이특과 신동이 함께 한다. 오랜 기간 함께 해 온 사람인 만큼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남다른 호흡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갔다는 후문이다. 패널로는 토니안, god 박준형, 홍윤화, 김지민, 이진호, 피에스타 차오루, 헬로비너스 나라 여름, 하지영, 장성규, 조수애 아나운서가 참여한다.

MC 신동은 연예인 패널들과 함께 정답을 추리하는 데 도움을 주고, MC 이특은 '프로그램 마스터'가 되어 문제 풀이자가 상금을 탈 수 없도록 방해하는 역할을 맡았다. 서로를 누구보다 잘 아는 두 사람이 치열한 대결구도를 형성하며 '눈치게임'을 이어간다.

'n분의 1'은 오는 31일과 4월7일 밤 9시 2회에 걸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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