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배우 김민준이 드림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드림티엔터테인먼트는 22일 "배우 김민준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재다능한 배우 김민준의 작품 활동과 방송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김민준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김민준은 2003년 MBC 드라마 '다모'로 데뷔 후 드라마 '외과 의사 봉달희', '타짜', '친구', '로맨스타운', '베이비시터', 영화 '무수단', '후궁-제왕의 첩', '톱스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와 남성미 넘치는 캐릭터로 사랑받았다.
이후 방송 활동을 통해 솔직 대담한 입담과 예능감을 보여주며 만능 엔터테이너로서의 면모를 보여줘 호감형 배우로 자리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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