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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P 힘찬, 피로골절로 활동 중단 "회복 위해 휴식"


"향후 회복 상태에 따라 활동 재개 시기 결정"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B.A.P 힘찬이 활동을 중단한다.

16일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는 "힘찬이 B.A.P 활동에 참여하지 않고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TS엔터테인먼트는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지만 완전체 B.A.P 활동을 이어가고 싶은 힘찬 본인의 강한 의지에 따라 안무를 소화하지 않는 범위에서 무대에 오르기로 조율하였으나 당사는 15일 MBC 뮤직 '쇼챔피언' 방송 종료 후 힘찬 군과의 상의 끝에 빠른 회복을 위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고 판단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 회복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힘찬 군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했다"라며 "힘찬의 향후 회복 상태에 따라 활동 재개 시기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힘찬은 지난 14일 생방송 MTV '더쇼' 생방송 후 가슴 쪽에 통증을 느껴 바로 병원을 찾은 결과 피로골절 진단을 받았다. 힘찬의 무대 강행 의지에 따라 이날 무대에 오르기로 했지만, 결국 활동 중단을 결정한 것.

소속사는 "많은 팬분들에게 다시 한번 심려를 끼쳐 드려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힘찬 군의 조속한 회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B.A.P는 여섯 번째 싱글앨범 '로즈'(ROSE) 타이틀곡 '웨이크 미 업'(WAKE ME UP)로 컴백해 활동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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