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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신2' 이수민, 이보영-최강희와 한솥밥 먹는다


플라이업엔터 "좋은 연기자로 성장하도록 전폭적 지원할 것"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이수민이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대표 김동업)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최근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 출연한 이수민이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배우 행보를 걷는다.

14일 플라이업엔터는 "이수민은 다방면에서 다양한 매력을 보여줄 수 있는 다재다능한 배우"라며 "좋은 연기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2007년 SBS 드라마 '미워도 좋아'로 데뷔한 이수민은 지난해 Mnet '음악의 신 시즌2'로 주목받았다, 이어 tvN 'SNL코리아 시즌8'에 출연하며 코믹하고 귀여운 매력을 선보였다. 최근엔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5’에서 거침없는 돌직구의 '아닌데 봇' 디자인팀 사원으로 출연했다.

한편, 현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이보영, 최강희, 류수영, 유인영, 김지훈, 왕빛나, 김서형 등이 소속돼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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