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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파리' 양익준, '불타는 청춘' 합류


귀엽고 순박한 새로운 매력 보여줄 예정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불타는 청춘'에 합류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세계를 놀라게 한 영화 '똥파리'의 감독 겸 배우 양익준이 새 친구로 합류한다. 양익준은 '불타는 청춘'을 통해 첫 리얼 버라이어티에 얼굴을 비추게 됐다.

제작진은 "양익준은 몰래카메라를 위해 산장 주인으로 깜짝 변신, 세심한 연출과 리얼한 연기를 선보이며 첫 만남부터 청춘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며 "카리스마 넘치는 외모와 달리 독특한 웃음소리와 함께 귀엽고 순박한 새로운 매력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양익준은 2009년 직접 감독 및 주연을 맡은 영화 '똥파리'로 로테르담·라스팔마스·도빌·청룡 영화제 등 국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38개의 상을 휩쓸었다. 이후 드라마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 출연하며 강력한 인상을 남겼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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