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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탄핵 정국 특집 토론 편성…유시민·박주민 등 참석


'뉴스룸' 이어 밤 9시 방송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JTBC가 특집 토론으로 대통령 탄핵 정국을 맞은 국가의 미래를 내다본다.

10일 JTBC는 '탄핵심판 이후 대한민국, 어디로 갈까?'를 주제로 특집 토론을 마련했다. 헌재의 탄핵 가결 인용이 발표된 가운데 뉴스 특보 체제에 돌입한 JTBC는 이날 밤 유시민 작가와 정두언 전 의원 등이 참석하는 특집 토론을 편성했다.

국회 탄핵안 가결 이후 헌법재판소 심판까지 92일, 국정 공백과 국론분열을 타개할 해법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토론의 달인 유시민 작가, 정치계의 직설가 정두언 전 의원, 정부여당의 원내 대변인을 맡고 있는 정태옥 자유한국당 의원, 국회 탄핵소추위원단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출연해 탄핵 인용 이후 대한민국의 향방을 논한다.

탄핵 찬반으로 나뉜 민심을 하나로 모을 방안은 무엇인지, 이 과정에서 반성할 부분은 없는지, 차기 대선에 미칠 영향과 국정농단 사태가 남긴 각종 개혁 과제는 무엇인지, 대한민국의 미래를 깊이 있게 토론한다. 특집 토론 '탄핵심판 이후 대한민국, 어디로 갈까?'는 JTBC '뉴스룸'이 끝난 직후인 밤 9시에 생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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