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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 측 "영화 촬영, 부득이하게 '하숙집딸들' 하차"


'하숙집딸들' 제작진 포맷 변화 예고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배우 윤소이가 KBS 2TV '하숙집 딸들' 하차를 공식 발표했다.

8일 윤소이 소속사 JS픽쳐스는 "현재 윤소이는 영화 '여고동창'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며 "'하숙집 딸들'의 포맷 변화 논의 과정 중 기존의 촬영 일정에 변동이 생김에 따라 영화와 예능 일정 조율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 부득이하게 하차를 결정짓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지금까지 성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향후 좋은 연기와 활동 보여드리겠다"며 "새롭게 선보일 '하숙집 딸들'에 변함없는 애정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한편, '하숙집 딸들'은 지난 2월14일 첫 방송된 시추에이션 리얼버라이어티 토크쇼로, 배우 이미숙, 박시연, 장신영, 이다해, 윤소이, 방송인 이수근, 박수홍 등이 출연 중이다. 최근 제작진이 프로그램 콘셉트 변경을 예고해 그 변화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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