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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은사랑한다' 윤아, 청순+걸크러쉬 '입덕 유발 미모'


"은산 역 임윤아, 새로운 모습 보게 될 것"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왕은 사랑한다' 임윤아가 사극판 '걸크러쉬'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6일 MBC 새 수목드라마 '왕은 사랑한다'(감독 김상협, 작가 에어본)로 국내 사극 도전에 나선 임윤아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왕은 사랑한다'는 고려 시대를 배경으로 세 남녀의 엇갈린 사랑과 욕망을 그린 탐미주의 멜로 팩션 사극으로 100% 사전제작 된다. 임윤아는 '왕은 사랑한다'에서 고려의 스칼렛 오하라 은산 역을 맡아 예측불가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

이날 공개된 스틸에는 격구채를 들고 활활 타오르는 승부욕을 내비치는가 하면 강한 눈빛으로 누군가를 제압하는 임윤아의 모습이 담겼다. 임윤아는 그 동안 보여준 적 없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어 그의 변신에 대한 기대를 자아낸다. 또한 주변을 환하게 밝히는 임윤아의 청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제작사 유스토리나인은 "임윤아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며 "임윤아는 '은산'을 더욱 매혹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많은 것을 준비하고 있다. 상황에 따라 변화하는 그의 연기를 보는 재미가 있다.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왕은 사랑한다'는 2017년 상반기 M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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