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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 효린, 3월 美 클럽 투어 나선다


'DJ E-Man' 게스트로 지원사격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씨스타 효린이 미국 클럽 투어 포스터를 공개했다.

씨스타 효린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지난 7일 공식 SNS 채널에 'HYOLYN 1st EVER U.S Performance!' 포스터를 공개했다. 효린은 도발적인 시선과 과감한 포즈와 펑키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효린은 미국 트랜스페어런트 에이전시와 손잡고 3월 18일 뉴욕, 19일 LA 클럽에서 특별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LA 공연에서는 게스트로 'DJ E-Man'이 효린을 위해 지원사격 나설 예정이다. DJ E-Man은 라스베이거스와 LA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톱 DJ다.

한편, 효린은 3월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음악축제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이하 SXSW)에 참가하고 최근에는 세계적인 팝 그룹 파이스트무브먼트의 앨범에 참여했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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