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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타임' 정다은 "조우종과 결혼, 얼떨떨하고 실감안나"


"5년간 알고 지냈고, 공배기 수차례 있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정다은 아나운서가 조우종과 열애 및 결혼소식을 직접 전했다.

7일 오전 KBS 2TV '아침 뉴스타임' 진행자 정다은 아나운서는 방송인 조우종과 연애와 결혼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날 정다은은 "5년 동안 알고 지냈고, 내내 만난 건 아니다. 공백기가 수차례 있었다"라며 "공백기에 소개팅을 하기도 했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이어 그는 "굉장히 얼떨떨하고 실감이 나지 않았다. 많은 관심가져주시고 축해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축하해주시는 만큼 좋은 모습으로 보답드리겠다. 사정상 말씀 못 드렸던 많은 분들께 죄송하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조우종과 정다은은 각각 KBS 아나운서 선후배 사이로, 어린이 동요 프로그램 '누가 누가 잘하나'를 함께 진행하며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5년 비밀열애 끝에 3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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