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로, 강렬한 힙합 예고…1차 티저 공개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아이돌그룹 빅플로가 강렬한 힙합 음악을 예고했다.

소속사 에이치오컴퍼니는 6일 공식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빅플로의 네 번째 미니앨범 '스타덤(Stardom)' 1차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기존 멤버 론, 유성, 하이탑에 새롭게 합류한 세 명의 멤버 의진, 렉스, 성민의 모습이 모두 담겼다.

'스타덤'은 1년 4개월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한 빅플로가 야심차게 준비한 앨범이다. 용감한 형제가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고 멤버 하이탑이 랩 메이킹은 물론 작사에 참여해 빅플로만의 색을 진하게 녹여냈다.

빅플로는 "이번 앨범을 통해 지금까지의 빅플로와는 다른 강력한 모습과 음악적으로 한층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빅플로는 순차적으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할 예정이다. 14일 네 번째 미니앨범 '스타덤'을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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