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김혁, 농구선수로 돌아왔어요~

[조이뉴스24 이영훈기자] 배우 김혁이 2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점에서 열린 tvN 스타 농구 리얼리티 '버저비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농구 리얼리티 '버저비터'는 코트 위에서 스타들이 펼치는 치열한 경쟁과 그 과정에서 드러나는 휴먼 스토리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스타들과 함께 경기를 펼칠 감독으로는 우지원, 김훈, 현주엽, 양희승이 출연한다. 이들은 지난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선수로 활동하며 국내 농구사의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이다. 4명의 감독은 각자 팀을 이끌고 최종 우승을 위해 진땀 승부를 펼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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