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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드림, 9일 '마지막 첫사랑'으로 컴백…6인조 활동


첫 싱글 '더 퍼스트' 발매…풋풋함으로 채웠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그룹 NCT의 10대 청소년 연합팀 NCT DREAM(엔시티 드림)이 출격한다.

NCT DREAM은 오는 9일 0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The First'(더 퍼스트)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타이틀곡 '마지막 첫사랑(My First and Last)'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멤버가 모두 10대로 구성된 NCT DREAM은 지난해 8월 데뷔, 댄스곡 'Chewing Gum'(츄잉 검)과 함께 호버보드 퍼포먼스를 선보여 생기발랄하고 순수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는 마크, 제노, 해찬, 런쥔, 지성, 천러 등 6명의 멤버로 활동, 풋풋함으로 다시 한 번 가요계를 두드린다. 허리 부상 등의 이유로 활동을 중단했던 재민은 이번 활동에도 참여하지 않는다.

또한 2016년 신인상을 석권한 NCT 127이 지난 1월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NCT #127 LIMITLESS'(NCT #127 리미틀리스)를 발매하고 좋은 반응을 얻고 있어 NCT DREAM이 보여줄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 시켰다.

더불어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NCT DREAM의 통통 튀는 매력이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가 오픈되어 새로운 싱글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NCT DREAM의 첫 싱글 'The First'는 오는 9일 온, 오프라인 발매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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