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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희, '라디오시대' 첫 방송 "누 되지 않도록 최선"


최유라 빈자리 채운다, 문천식과 호흡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개그우먼 정선희가 '지금은 라디오시대'에 합류했다.

정선희는 오늘(1일) 방송된 MBC 라디오(FM 95.9Mhz) '지금은 라디오시대'의 안방마님으로 합류해 개그맨 문천식과 호흡을 맞췄다.

정선희는 "오늘부터 여러분과 함께하게 됐다"며 밝고 유쾌한 멘트로 문을 열었다.

정선희는 "이 자리가 워낙 큰 자리라 살짝 부담이 된다. 하지만 누가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청취자 여러분들께서 제게 힘을 실어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문천식 역시 반갑게 정선희를 맞이하며 "청취자 여러분, 천식이와 선희 잘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지금은 라디오시대'를 이끌어온 DJ 최유라는 지난달 31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잠정적 휴식기에 들어갔으며, 정선희가 최유라의 빈자리를 대신해 DJ를 맡게 됐다. '지금은 라디오시대'는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MBC 표준FM(수도권 95.9MHz)을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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