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한국의 2017년 새해 첫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여전히 37위로 나타났다.
FIFA는 12일(한국시간) 1월 세계랭킹을 발표했다. 한국은 3개월 연속 37위를 유지했다. A매치가 없어 순위 변동 요인이 생기지 않았다.
아시아 축구연맹(AFC) 가맹국 중에서는 이란이 29위로 가장 높았다. 호주가 44위로 3계단 상승한 반면 일본은 46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한국과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같은 조에 묶인 우즈베키스탄이 61위, 중국 81위, 카타르 85위, 시리아 96위 순이다. 북한은 125위다.
전체 1위는 아르헨티나가 흔들림 없이 자리를 지켰다. 2~10위도 브라질, 독일, 칠레, 벨기에, 콜롬비아, 프랑스, 포르투갈, 우루과이, 스페인 순으로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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