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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이름은.'·'모아나', 애니메이션의 흥행 파란


신작 개봉에도 1위 지킨 '너의 이름은.'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너의 이름은.'이 신작 개봉에도 흥행 1위 자리를 지켰다.

13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애니메이션 영화 '너의 이름은.'(감독 신카이 마코토, 수입 ㈜미디어캐슬)은 지난 12일 12만1천472명의 일일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74만9천857명이다. 지난 4일 개봉해 연일 흥행 정상을 지키고 있다.

'너의 이름은.'은 각각 도쿄와 산골마을에 사는 청소년 타키와 미츠하의 몸이 서로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으로 시작되는 영화다.

'너의 이름은.'의 흥행에 더해 지난 12일 개봉한 새 애니메이션 영화 '모아나'가 2위를 차지하면서 박스오피스에 애니메이션 영화의 강세가 뚜렷해졌다. '모아나'는 개봉일 8만4천797명의 일일 관객, 8만9천880명의 누적 관객을 동원했다.

3위는 '마스터'가 차지했다. 일일 관객수 4만6천111명, 누적 관객수 674만4천564명을 기록했다. '얼라이드'는 4만3천512명의 관객을 모아 4위에 랭크됐다. 누적 관객수는 9만1천238명이다. '어쌔신 크리드'가 4만1천412명을 모아 그 뒤를 이었다. 누적 관객은 10만3천269명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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