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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너스베이비, 헤어·의상 등 '학생다움'에 주력


전원 10대에 걸맞는 청정 콘셉트로 어필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6인조 걸그룹 보너스베이비가 10대에 걸맞는 '학생다움'으로 어필하고 있다.

보너스베이비는 문희, 하윤, 채현, 다윤, 가온, 공유 멤버 전원이 10대로 구성된 만큼 멤버들의 어린 연령대에 맞는 모습을 최대한 살린 콘셉트로 팬들을 찾고 있다.

'학생다움'을 지키는 노출 없는 의상은 물론, 화려함과는 거리가 먼 깔끔하게 정리된 손톱, 멤버 전원이 흑발 헤어를 고수하는 것도 특징이다. 메이크업 역시 강한 색조를 지양하고 있다.

지난 1일 발표한 데뷔곡 '우리끼리' 역시 동화 속 소녀들이 밝은 미래를 꿈꾸는 희망찬 메시지를 보너스베이비 멤버들의 청순한 목소리로 담아냈다.

이 같은 콘셉트에 첫 방송 이후부터 "소녀다운 콘셉트가 멤버들과 잘 어울린다", "의상과 안무, 스타일링이 모두 상큼하다. 어른들이 봐도 학생다워 보일 것 같다"는 평이 이어지고 있다.

보너스베이비는 앞으로 멤버들의 연령대에 걸맞은 소녀다운 콘셉트로 팬들을 찾는 한편,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온라인 매체를 활용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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