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걸그룹 씨엘씨(CLC)가 1월 컴백을 앞두고 대대적인 변신을 예고했다.
씨엘씨는 4일 공식 SNS를 통해 다섯번째 미니앨범 '크리스타일(CRYSTYLE)'의 컴백 아트웍을 공개했다. 형광색의 독특한 이미지 속에 앨범명 'CRYSTYLE'과 컴백 예정일이 담겨있다.
아트웍속에는 씨엘씨의 공식 로고인 고양이 모양의 로고가 훼손된 모습을 담고 있어 씨엘씨의 새로운 콘셉트를 암시, 팬들의 기대는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씨엘씨가 초심으로 돌아가 팀의 이미지와 함께 무대 콘셉트까지 모든 것을 새롭고 야심차게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름과 멤버 빼고 모든 것을 바꿨다고 공언할 만큼 새로운 변신을 꾀했다고.
씨엘씨는 지난 5월 '프로듀스 101'출신 권은빈과 홍콩 하이틴 스타 출신인 엘키가 새롭게 합류해 7인조로 팀을 보강했다.
한편, 새롭게 선보일 씨엘씨의 다섯번째 미니앨범 'CRYSTYLE'는 오는 17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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