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민병헌, 그동안 부진 날려버리는 2타점 적시타

28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16 타이어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 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열렸다. 4회말 두산 공격 무사 1, 3루에서 민병헌이 2타점 2루타를 친 뒤 심판에게 타임을 요청하고 있다.

두산과 NC는 선발투수로 니퍼트, 이민호를 각각 내세웠다. 두산의 우완 니퍼트는 이번 시즌 13경기서 10승 2패 평균자책점 3.36을 기록하고 있다. NC의 우완 이민호는 시즌 13경기 등판해 4승 4패 평균자책점 5.19를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