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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 악성루머 유포자 경찰에 수사 의뢰


염문 찌라시에 강경 대응 "해당 내용 사실무근"

[이미영기자] 군 복무 중인 가수 겸 배우 이승기가 악성 루머 유포자와 악플러들을 상대로 강력 대응에 나선다.

이승기의 소속사는 지난 22일 최근 유포된 정보지의 최초 유포자를 찾아달라며 경찰청 온라인 사이버 범죄 신고를 통해 수사를 의뢰했다. 이번 사건은 강남경찰서에서 수사를 맡았다.

이승기 소속사 측은 "해당 내용은 전혀 사실무근이며, 터무니없는 소문이 확산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사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일명 '찌라시'에는 이승기와 연상녀와의 염문설, 출산설 등이 담겼다. 이승기와 전혀 인연이 없는 일반인 여성의 사진이 게재, 2차 피해도 심각해 강력 대응을 결정했다.

최초 유포자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명예훼손) 혐의로 처벌받게 된다.

한편 이승기는 지난 2월 입대해 육군 특전사령부로 자대 배치를 받고 군 복무 중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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