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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개편, 제작진·출연진 바뀐다


103회부터 김노은 PD와 새 작가진이 참여

[권혜림기자] '비정상회담'이 제작진과 출연진을 교체해 새롭게 출발한다.

31일 JTBC에 따르면 '비정상회담'(연출 김희정)은 오는 6월 말부터 새로운 제작진, 출연진과 함께 개편된 모습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마리와 나'를 연출했던 김노은 PD와 새로운 작가진이 '비정상회담'의 103회부터 제작을 맡는다.

JTBC 관계자는 "시청자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비정상회담'을 만들기 위해 이번 개편을 단행했다"며 "색다르고 유익한 콘텐트를 가진 출연진을 섭외 중이다. 이번 개편을 통해 다양하고 업그레이드된 세계 각국 청년들의 시선을 소개하겠다"고 밝혔다.

'비정상회담'은 지난 2014년 7월7일 첫 방송됐다. 다양한 국가와 문화를 가진 전 세계 각국 청년들이 토론을 펼치는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방영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JTBC의 대표 프로그램으로 자리잡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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