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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측 "화상 통원치료중, '디마프' 복귀 아직"


손등과 발등에 3도 화상 입어

[김양수기자] 배우 고현정이 건강상의 이유로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 촬영을 중단했다.

29일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에 따르면 고현정은 최근 손등과 발등에 3도 화상을 입는 사고가 있었다. 화상은 초기 치료가 중요한 만큼 현재 촬영을 미룬 채 통원치료를 하며 회복에 집중하고 있는 상황.

아이오케이는 조이뉴스24에 "배우의 치료가 우선이다. 정확하게 기간을 정할 순 없지만 한동안 촬영에 복귀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고 밝혔다,

한편, 고현정이 출연하는 tvN 새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들의 인생 찬가. 신구, 김영옥, 김혜자, 나문희, 주현, 윤여정, 박원숙, 고두심 등이 출연하며 5월13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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