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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풍의 주역' 김나영, 첫 단독콘서트 개최


"진심을 담아 노래하겠다" 소감

[정병근기자] 새해 가요계 돌풍의 주역인 가수 김나영이 여세를 몰아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김나영은 3월 26일 연세대학교 백주년 기념관에서 단독 콘서트 '어땠을까-진심'을 개최한다. 소속사 측은 "김나영이 그간 버스킹과 소규모 공연들을 통해 다져온 실력과 대중에게 받은 많은 관심과 사랑을 진심을 담아 노래로 들려드리고 보여드릴 것"이라고 했다.

올해 단독콘서트 개최가 목표라고 했던 김나영은 "어느 화려한 조명 아래보다 관객과 함께 하는 공연을 통해 호흡하며 노래할 때 가장 행복하다. 진심을 담아 노래 할 때 들어주시는 분들도 같은 감정이 되어 그 공간이 하나의 감성으로 가득차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해 12월 30일 싱글 '어땠을까'를 발표, 일주일간 멜론차트 1위에 오르며 가요계는 물론 대중들을 놀라게 했다. 김나영의 첫 단독콘서트는 2월 11일 오후 5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예매가 시작된다.

조이뉴스24 정병근기자 kafk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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