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형태기자] 양상문 LG 감독은 짜릿한 2연승 뒤 선수들을 두루 칭찬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양 감독은 27일 잠실 kt 위즈전에서 8-1로 승리하며 13일만에 위닝시리즈를 거둔 뒤 "선발 우규민이 노련하게 잘 던진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박용택, 한나한 등이 중심타선의 힘을 보여줬고, 뉴 페이스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패한 조범현 kt 감독은 "내일은 분발해서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형태기자] 양상문 LG 감독은 짜릿한 2연승 뒤 선수들을 두루 칭찬하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양 감독은 27일 잠실 kt 위즈전에서 8-1로 승리하며 13일만에 위닝시리즈를 거둔 뒤 "선발 우규민이 노련하게 잘 던진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됐다. 박용택, 한나한 등이 중심타선의 힘을 보여줬고, 뉴 페이스들의 활발한 움직임이 대견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패한 조범현 kt 감독은 "내일은 분발해서 좋은 경기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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