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팔구' 지승현, 곽시양-진영과 인증샷 "우리 친해요"

[장진리기자] 배우 지승현이 B1A4 진영-곽시양과의 훈훈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tvN '칠전팔기 구해라'에 출연 중인 지승현은 극 중 쌍둥이 형제 강세종-강세찬 역을 맡은 곽시양, B1A4 진영과 함께 한 다정한 친분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승현은 '칠전팔기 구해라'의 두 주인공 곽시양-진영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황제엔터테인먼트 악덕 매니저 편팀장을 맡은 지승현은 극 중 갈등과는 반대로 두 사람과 커피잔을 맞대거나, 얼굴을 맞대고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지승현은 '칠전팔기 구해라'에서 연예기획사 황제엔터테인먼트 사장 황제국의 왼팔인 편팀장 역으로 감초 매력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지승현이 출연하는 '칠전팔기 구해라'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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