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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5.6%로 水 예능 1위…평일 예능의 침체


'즐거운가'-'풀하우스', 3%대 그쳐

[이미영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가 5%대로 시청률이 하락했지만 수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1위 자리를 유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7일 밤 11시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5.6%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6.5%보다 0.9%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라디오스타'는 5%대로 시청률이 떨어졌지만 동시간대 예능 중 1위를 차지했다.

'라디오스타'는 평일 예능 프로그램 중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프로그램 중 하나지만 시청률은 5~6%대에 불과하다. 지상파 평일 예능 프로그램들의 부진이 그대로 드러나는 부분이다.

SBS '에코빌리지 즐거운가'는 3.4%, KBS2 '가족의 품격-풀하우스'는 3.6%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날 방송은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으로 축구선수 출신 그룹 B1A4 멤버 바로, 육상선수 출신 가수 바다, 프로야구선수 출신 배우 윤현민, 펜싱 국가대표 출신 갓세븐 멤버 잭슨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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