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주역들, '택시' 특집 출연…내년 1월 2·3일 방영

[권혜림기자] '미생'의 주역들이 '택시' 특집을 통해 한데 모인다.

17일 tvN에 따르면 '미생'(극본 정윤정/연출 김원석) 의 출연 배우들은 tvN '현장토크쇼-택시'의 '미생' 특집 방송 녹화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일 예정이다.

오는 20일 서울 여의도 IFC몰에서 진행되는 특집 녹화에는 '미생' 출연진 이성민, 임시완, 강소라, 강하늘, 변요한, 김대명, 태인호, 전석호, 오민석, 이경영이 참석할 예정이다. 녹화는 토크쇼와 출연진들의 장기자랑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이번 특집 프로그램 녹화는 방청객과 배우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될 전망. 녹화 방청 신청은 오늘(17일) 저녁 6시부터 '미생'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된다. 1인 2석, 총 100석의 자리가 마련돼 있다.

'택시'의 '미생' 특집 방송은 오는 2015년 1월2일과 3일 이틀에 걸쳐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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