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19禁 '여우비행', 오늘(27일) 첫 방송…관전 포인트 셋


"여자들 술자리처럼 솔직한 이야기들 풀어놓을 것"

[권혜림기자] JTBC가 여자들의 '19금' 비밀 여행을 콘셉트로 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 '여우비행'의 관전 포인트를 알렸다.

27일 첫 방송되는 '여우비행'은 배우 오윤아와 김정민, 가수 레이디제인이 일본 오사카로 떠나며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여행기다. 이들은 일본에서 3박 4일 동안 머무르며 이색 란제리 바, 코스프레 매장, 성인용품점 등을 방문했고 이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

JTBC는 '여우비행'의 관전 포인트를 알리며 첫 번째로 '여자에 의한, 여자를 위한, 여자들만의 이야기'라는 점을 강조했다. 3박 4일 동안 함께 지내며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그 속 담긴 여자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대담하게 풀어 기존 여행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재미를 선사한다는 포부다.

둘째로, 시청 연령을 19세로 제한해 여자들의 솔직한 성(性) 이야기를 가감 없이 선보인다는 기획도 신선하다. 한국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장소들을 찾아 다양한 성 문화를 탐방, 볼거리를 제공한다.

제작진은 "'여우비행'은 여자들의 술자리처럼 가감없이 솔직한 이야기들을 풀어 놓을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여우비행'은 일본 오사카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여행 정보를 제공, 실용적인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일본의 대표 음식 다코야키부터 특별 보양식인 참치 눈알까지 다양한 음식점에 대한 정보는 물론 일본식 타로카페, 쇼핑몰, 코스프레 숍, 성인용품 숍 등 오사카의 추천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공유한다.

'여우비행'은 27일 밤 12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19禁 '여우비행', 오늘(27일) 첫 방송…관전 포인트 셋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