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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무', IPTV 서비스 오픈…안방서 만난다


오는 18일 디지털케이블TV·인터넷·모바일 등 오픈

[권혜림기자] 영화 '해무'가 IPTV 서비스를 시작한다.

17일 NEW에 따르면 '해무'(감독 심성보/제작 해무)는 오는 18일 IPTV·디지털케이블TV·인터넷·모바일 서비스 등을 통해 더 가까이 관객을 만난다.

KT olleh tv, SK Btv, LG U+tv 등 IPTV와 더불어 디지털케이블 홈초이스·모바일 서비스 구글플러스·삼성 HUB·T스토어와 주요 포털 사이트 및 웹하드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해무'를 감상할 수 있다.

봉준호가 기획 및 제작을 맡고 '살인의 추억'의 각본을 쓴 심성보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해무'는 만선의 꿈을 안고 출항한 여섯 명의 선원들이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해무 속 밀항자들을 실어 나르게 되면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김윤석·박유천·한예리·이희준·김상호·유승목 등이 출연했다.

영화는 지난 9일 제39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프레젠테이션 섹션에 한국 영화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아 전세계 영화 관객과 관계자들에게 선을 보였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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