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박서준과 백진희가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인 가인데 소속사 측이 사실 확인을 하고 있다.
22일 박서준 백진희의 열애설은 여성지 우먼센스 8월호의 목차가 인터넷 서점을 통해 먼저 공개되면서 불거졌다. 우먼센스 측은 "일과 사랑,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최근 대세로 주목받고 있는 박서준 백진희가 그 주인공. 드라마 속 해피엔딩이 현실에서 계속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백진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오전 조이뉴스24에 "두 사람의 열애에 대해 알고 있는 바가 없다. 두 사람이 친하게 지내는 동료 사이로만 알고 있다. 현재 백진희가 '트라이앵글' 촬영 중이라 본인에게 확인하는 대로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박서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 역시 "박서준이 화보 촬영차 발리에 머물고 있고 확인이 어렵다. 본인 확인이 끝나면 바로 공식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박서준과 백진희는 지난해 4월 방송된 '금나와라 뚝딱'에서 원치 않는 결혼 후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부부 박현태와 정몽현 역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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