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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영 "'신의 선물', 후회 없는 도전이었다"


딸 찾는 엄마로 3개월간 고군분투 "촬영 행복했다"

[장진리기자] 이보영이 '신의 선물' 종영 소감을 전했다.

SBS 월화드라마 '신의 선물'은 지난 22일 16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극 중 딸 한샛별(김유빈 분)을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엄마 김수현 역을 연기한 이보영은 "후회없는 도전이었다"고 종영 소감을 밝혔다.

이보영은 "타임워프라는 새로운 장르와 엄마로서의 연기 변신은 내게 큰 도전이었지만 후회 없었다"며 "촬영 기간 내내 극 중 수현이와 하나가 돼 내 아이를 찾기 위해 3개월 동안 고군분투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빡빡한 촬영 일정에 조금은 힘들었지만 정말 좋은 배우들, 스태프 분들과 함께 촬영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며 "끝까지 많은 사랑과 관심 보여주신 시청자 분들께도 감사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보영은 당분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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