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옥블리' 진세연, '감격시대' 첫 등장 예고…"많은 관심 부탁"


김현중·진세연·김재욱의 삼각 러브라인 기대감↑

[김양수기자] '옥블리' 진세연이 '감격시대'에 첫 등장을 예고했다.

KBS 2TV 수목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극본 채승대,김진수,고영오,이윤환, 연출 김정규,안준용) 성인배우들의 출연이 본격화된 가운데 진세연 역시 이번 주 첫 출연을 앞두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세연은 웃음을 가득 머금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 파란색 코트는 그녀의 청순한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하고 있다. 진세연은 극중 가수지망생인 옥련을 연기하기 위해 그 동안 열심히 보컬트레이닝도 받아왔다.

극 중 옥련은 어린 시절부터 정태(김현중 분) 남매를 살뜰히 챙기며 정태에 대한 사랑을 키워왔다. 가야(임수향 분)를 향한 정태의 마음을 먼저 눈치 챌 정도다. 과연 진세연은 옥련의 지고지순 사랑을 어떤 모습으로 그려 나갈지 궁금해진다.

또 옥련 앞에 그녀만을 사랑하는 수옥(김재욱 분)의 등장 또한 예고되고 있어, 정태, 옥련, 수옥, 이 세 사람을 둘러싼 러브라인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진세연은 촬영 현장에서 언제나 밝고 귀여운 미소로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는 후문이다.

진세연은 "첫 방송을 앞두고 많이 설렌다. 시청자분들께서 당차고 열심히 살아가는 옥련에게 많은 관심 가져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제작사 레이앤모 측은 "'감격시대'를 통해 진세연의 새로운 매력들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진세연의 활약에 많은 기대바란다. 또 정태 옥련 수옥이 펼쳐갈 삼각 러브라인은 드라마에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액션으로 1930년대 한·중·일 낭만주먹들이 펼쳐내는 사랑과 의리, 우정의 환타지를 보여줄 새로운 스타일의 로맨틱감성누아르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은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alert

댓글 쓰기 제목 '옥블리' 진세연, '감격시대' 첫 등장 예고…"많은 관심 부탁"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