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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미닛 남지현 "첫 주연, 연기력 질타 달게 받겠다"


'러브 포텐'서 퀸카 윤민아 役 "작은 역할부터 연기력 쌓아"

[장진리기자] 포미닛 남지현이 연기에 도전하는 소감을 전했다.

포미닛 남지현은 1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모바일 드라마 '러브 포텐-순정의 시대(이하 러브 포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타도 달게 받겠다"고 밝혔다.

'괜찮아 아빠 딸', '천 번의 입맞춤' 등을 통해 정극 연기를 선보였던 포미닛 남지현은 '러브 포텐'을 통해 첫 주연으로 발탁됐다. 인피니트 성열과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된 남지현은 극 중에서 남들에게는 축복받은 퀸카라는 이야기를 듣지만 남자친구라고는 단 한 번도 사귀어 본 적 없는 쑥맥 윤민아 역을 맡았다.

남지현은 "성열 씨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연기가 처음은 아니다. 아주 작은 역할부터 맡아 오면서 연기 실력을 쌓아왔다고 생각한다"며 "연기 질타도 받을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열심히 하겠다. 많이 봐 주시고 많은 질타 부탁드린다"고 연기력에 대한 지적 역시 달게 받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러브 포텐'은 오는 4일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첫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조성우기자 xconfind@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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