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포텐' 성열-남지현, 풋풋 대학생 커플로 완벽 빙의

[장진리기자] 인피니트 성열과 포미닛 남지현이 풋풋한 대학생 커플로 변신했다.

인피니트 성열과 포미닛 남지현은 오는 11월 4일 공개되는 다음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이하 러브포텐)'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러브포텐'은 모태솔로 공대생 정기억(성열 분)이 대학 내 최고 퀸카 윤민아(남지현 분)를 향한 순애보를 드러내며 마음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공개된 촬영 현장 사진 속에서 성열과 남지현은 풋풋한 대학생 커플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다. 두 사람은 자신들을 찾는 김씨(우상백 분)를 바라보며 즐거워하는가 하면 문 바로 밑에 의자를 두고 스릴 넘치는 데이트를 이어가는 풋풋한 연인의 모습으로 드라마 공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성열과 남지현은 극 중 막 친해지기 시작한 정기억과 윤민아의 풋풋한 감정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러브포텐' 관계자는 "성열과 남지현이 대학생 남녀의 미묘한 감정을 생각 이상으로 잘 표현해냈다"며 "비주얼 만큼이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는 두 사람의 열연이 돋보일 '러브포텐'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인피니트 성열, 포미닛 남지현, 클라라 등이 출연하는 '러브포텐'은 오는 11월 4일 포털사이트 다음을 통해 첫 공개된다.

장진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 더 독해진 멜로, 뜨거워진 복수…'비밀', 기대감 ↑

• '메디컬탑팀', 너무 뻔한 의드?…4.9% 최저시청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