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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포텐', 성열·남지현·클라라 로코 호흡 어떨까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11월4일 첫방

[이미영기자] 아이돌 그룹 인피니트 성열과 포미닛의 남지현, 그리고 클라라가 로맨틱코미디의 주인공이 됐다.

이들이 주연을 맡은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 첫 회가 오는 11월 4일 포털사이트 다음에서 독점 방송된다.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은 인피니트 성열과 포미닛 남지현, 클라라가 주연을 맡아 제작부터 큰 주목을 받은 작품으로, 소설 '공대생의 사랑 이야기'를 영상화했다. 모태솔로인 기억(성열 분)이 자신의 이상형이자 대학 내 최고 퀸카인 민아(남지현 분)를 만나 그녀의 마음을 얻기 위해 순정을 바친다는 내용의 로맨틱 코미디다.

특히 모태솔로 공대생 기억 역을 맡은 인피니트 성열은 파마 머리와 커다란 안경테를 쓰는 등 파격적인 외모 변신을 시도했으며, 포미닛 남지현이 대학 내 퀸카 역을 맞아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총 12부작으로 펼쳐지는 '러브포텐-순정의 시대'는 다음 스토리볼에서 회당 약 10분씩 매주 월요일과 수요일에 감상할 수 있으며, 다음 tv팟과 스토리볼을 통해 제작발표회 생중계와 스페셜 영상 등 특별하고 다양한 미공개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한다.

제작사 마틴카일의 조기완대표는 "최근 스마트 폰 등 모바일 기기의 생활화에 따라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시간 제약 없이 시청할 수 있는 모바일 드라마를 기획하게 됐다. 요즘 시대의 생활 패턴에 맞춤 서비스라고 할 수 있는 모바일 드라마 '러브포텐-순정의 시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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