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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 김재중, 뮤비도 초대형 '7개 세트, 60시간 촬영'


[장진리기자] 김재중이 솔로 앨범 타이틀곡 '마인'을 공개한다.

김재중은 17일 자정 JYJ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솔로 앨범 타이틀곡 '마인(MINE)'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본격적인 솔로 출격을 알린다.

김재중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올해 가장 센세이셔널한 뮤직비디오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마인' 뮤직비디오에 대해 씨제스 측은 "최고의 스태프가 뭉쳤으며 음악이 가진 힘이 극대화돼 표현됐다"며 "60시간 풀타임으로 진행된 뮤직비디오 촬영에서 김재중은 가장 좋은 장면을 담기 위해 집중력을 발휘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밝혔다.

김재중의 솔로 출격을 위해 대규모 세트 등 물량 공세도 아끼지 않았다. 관계자는 "최첨단 촬영 장비와 CG가 동원돼 톱클래스 퀄리티를 만들었다. 연출팀은 상징적 이미지를 위해 뱀, 까마귀, 부엉이 등을 동원해 차별화된 영상 스토리를 구성했다"며 "최고 5300프레임 촬영이 가능한 카메라를 사용해 김재중의 순간적인 감정 연기와 쇠사슬, 동물들의 먼지가 흩날리는 장면까지 고속으로 담아내는 효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세트 또한 최대 규모 스케일이었다. 메인세트는 가로 세로 25m, 높이 10m의 웅장한 세트로 총 7개의 세트로 제작돼 대형 스케일임을 입증했다"고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첫 솔로 미니 앨범 '마인'을 17일 공개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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