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QT 前 멤버 진경, '여름'으로 개명 '새롭게 시작'

[장진리기자] 걸그룹 JQT 전 멤버 진경이 이름을 바꾸고 새롭게 활동한다.

소속사 GP엔터테인먼트는 7일 "진경이 여름으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활동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여름은 '대세돌' 틴탑과 교복 광고를 촬영하며 본격 활동 전부터 광고계의 새로운 블루칩임을 입증했다.

여름은 올해 새로운 5인조 걸그룹으로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여름을 포함한 5명이 90% 이상 준비를 끝냈다. 현재 뮤직비디오 촬영만 남은 상황"이라며 "멤버들이 작사, 작곡은 물론 랩·댄스 메이킹까지 가능한 멀티형 실력파"라고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여름이 속한 새 걸그룹은 12월 대대적인 프로모션과 해외 쇼케이스로 베일을 벗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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