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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日 데뷔 이벤트에 5만명 운집…열도 '들썩'


[장진리기자] B1A4가 일본 데뷔 이벤트에 5만명의 팬들을 모으며 성공적인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

B1A4는 지난 6월 30일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린 음반 발매 기념 악수회를 통해 3만 5천명의 팬들과 악수를 나눴고, 7월 1일에는 라조나 카와사키 프라자에서 첫 번째 싱글 발매 기념 이벤트로 1만 5천여 팬들을 만났다. 이 날 B1A4는 타이틀곡 '뷰티풀 타겟(Beautiful Target)'과 수록곡 '블링 걸(Bling Girl)', '츄츄츄(CHU CHU CHU)'를 일본어로 열창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라조나 카와사키 프라자에서는 B1A4를 보기 위해 1천여명의 팬들이 전날부터 밤을 새는 등 일본 내 B1A4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특히 B1A4는 데뷔 싱글 앨범 '뷰티풀 타겟'이 오리콘 4위로 첫 진입하는 등 일본 열도 정복에 청신호를 켰다.

B1A4는 "정말 많은 분들이 저희를 보러 와주시고 또 저희의 노래를 모두 따라 부르시는 모습에 놀랐다"며 "응원해 주신 만큼 앞으로도 좋은 무대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B1A4는 '잘자요 굿나잇'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분간 휴식기에 들어가며, 뮤지컬 등 개인활동에 매진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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