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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강지영, 걸그룹 최고 '언변의 여왕' 노린다


[김양수기자] 걸그룹 멤버 중 최고 '언변의 여왕'을 찾는다.

24일 밤 11시5분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2'에서 말 잘하는 걸그룹 멤버는 과연 누구일 지 윤곽이 드러날 예정이다.

내로라하는 걸그룹 멤버들이 모두 모인 '청춘불패2'에서는 2주에 걸쳐 직접 자급자족 귀농 아이템 개발에 나섰다. 귀농에 성공한 억대 연매출의 훈훈한 총각들을 만나기 위해 각 지역으로 뿔뿔이 흩어진 G8 멤버들은 귀농 총각들의 노하우를 배워 자신들만의 자급자족 아이템으로 개발해왔다.

각자 아이디어를 갖고 다시 모인 멤버들은 농수산 전문가들 앞에서 발표하며 영농지원자금 100만원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이 그려졌다.

걸그룹 멤버들은 각각의 개성만큼 발표하는 모습도 다양했다. 카라 강지영은 준비해온 발표문을 그대로 읽는 발표의 FM을 보여주었고, 미쓰에이 수지는 말하고자 하는 요점만 간단히 얘기해 차별화를 두었다.

이 외에도 '촌철살인' 소녀시대 써니와 최신 유행 개그로 청중의 집중력을 높인 소녀시대 효연 등이 심사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두각을 나타냈다.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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