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웨이, '임페리얼 무드' 고혹적 화보 공개

[박재덕기자] 탕웨이가 강렬한 컨셉트의 화보를 공개했다.

제일모직 측에 따르면 이번 화보는 제일모직의 신규 브랜드 'epitaph 에피타프'와의 조우로 이루어졌다. '시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이라는 뜻의 'epitaph 에피타프'는 컨템포러리 캐릭터 브랜드로, 이번 시즌 컬렉션 의상들은 18~19세기 제정 러시아의 화려하고 웅장한 임페리얼 무드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제정 러시아 시대의 빈티지 제복에서 영감을 받은 견장, 금장 장식과 당시 황족들의 복식에서 보여지는 자수와 트리밍 등 디테일이 접목된 의상들이 인상적이다.

탕웨이의 배우로서의 솔직한 이야기와 매혹적인 모습이 담긴 이번 인터뷰 화보는 '더블유 코리아'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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