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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4 오건호, 자비 털어 극비 방한


대만판 '꽃보다 남자'의 F4 오건호가 지난 22일 극비 입국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오건호는 영화 '삼국지 : 용의 부활'의 월드 프리미어에 참석 차 자비를 들여 우리나라를 찾았다.

국내에서 강타&바네스라는 그룹명으로 활동하기도 한 오건호는 '삼국지'에서 관우의 아들 '관흥' 역을 맡았다. 유덕화, 매기큐, 홍금보, 이인항 감독의 방한에 오건호는 당초 예정에 없던 방한으로 영화 관계자를 놀라게 했다.

영화 수입사측은 "오건호가 직접 자비를 들여 지난 22일 입국해 24일 월드프리미어에 참석할 예정이다"며 "영화에 대한 애정이 너무 커서 행사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에 입국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

'삼국지 : 용의 부활'은 24일 월드 프리미어를 가진 후 오는 4월 3일 개봉된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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