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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한일 양국서 선행대열에 동참하고 싶다"


류시원이 한국과 일본에서 선행을 베풀며, 공인으로서 도리를 다하고 싶다고 밝혔다.

류시원은 23일 오후 5시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 경기장내 프레스룸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에서 '따사모' 모임에 참석하며 선행을 하고 있다"고 말한 후 "일본에서도 올해 말, 아니면 내년부터 조금씩 선행에 동참하고 싶다"고 전했다.

류시원의 바람은 한국, 일본 등 국경과 인종을 초월한 선행을 하고 싶다는 것. 일본에서 2004년부터 활동을 시작한 류시원은 현지화 전략에 맞게 활동해왔다. 그동안 바쁜 스케줄 때문에 선행을 벌이지 못한 것이 두고두고 마음에 걸렸던 것.

류시원은 일본에서 연기, 노래 등 다방면으로 활동을 전개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일본 현지화 전략을 내세운 류시원은 "튜브나 V6처럼 오랫동안 활동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며 "2년 후에 류시원을 일본 전역에 알릴 수 있는 게 꿈"이라고 답했다.

조이뉴스24 사이타마(일본)=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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