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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시원, NHK러브콜 '돈도하레' 또 출연


탤런트 류시원이 NHK '돈도하레'(점점 맑음)에 또 다시 특별게스트 형식으로 출연한다.

류시원은 23일 오후 8시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공연에서 "여러분에게 고백할 것이 있다. NHK에서 방영중인 '돈도하레'에 또 다시 출연하게 됐다"고 전했다.

류시원은 '돈도하레'에 5회에 걸쳐 출연한 바 있다. '돈도하레'는 류시원이 출연하기 전에는 시청률 10%대를 유지했지만 그가 출연하면서 20%대로 올라, 기염을 토했다.

NHK 측은 류시원에게 종영 전에 특별게스트 형식으로 출연을 요청했다. 류시원은 "'돈도하레'를 촬영하면서 배우, 스태프들과 너무 많이 친해졌다"며 "편하게 촬영했기 때문에 NHK의 요청에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다. 류시원은 '돈도하레'가 종영하는 7월말이나 8월 초에 출연할 예정이다.

류시원과 NHK '돈도하레'의 스태프들의 우정은 공연장에서까지도 이어졌다. '돈도하레'의 배우, 스태프 등은 류시원의 공연을 관람하러 왔다. 류시원도 공연 말미에 '돈도하레' 연기자와 스태프를 소개했다.

조이뉴스24 사이타마(일본)=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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