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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 '독도 관련 안티는 일부, 일본 활동과 무관'


 

톱스타 김태희가 일본 사이트 내 일부 안티 일본팬의 주장에 대해 '신경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태희의 측근은 '독도사랑 캠페인 때문에 김태희가 일본 네티즌들로부터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심각한 수준은 아니라고 본다"며 "극히 일부의 의견이며 크게 개의치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나라에도 아무리 좋은 일을 해도 안티 성격의 리플을 다는 네티즌이 있지 않은가"라고 반문한 뒤 "이번 건도 아마 그런 일부 소수의 극우파 일본팬들의 주장일 뿐이라는 게 우리의 판단이다"고 전했다.

김태희 측은 "현재 수많은 일본 방문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다만 아직 적당한 계기를 찾는 중이며 '러브스토리 인 하버드' 등의 작품이 일본 내 방영되면 프로모션차 일본에 갈 계획도 있다"고 덧붙였다.

"독도는 우리땅이란 말은 당연한 말이지 않습니까? 이 말과 김태희의 일본 활동과는 무관합니다. 독도사랑 캠페인 역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거구요."

현재 오는 8월 대학 졸업을 앞두고 있는 김태희는 광고 촬영 등의 활동을 하며 조만간 새 작품을 통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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