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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중아 `외도` 한두 번 아니다? 아내 폭로 "여자 있는 걸 뻔히 알아" "술병도 자주"


[조이뉴스24 김효석 기자]함중아 아내가 과거 외도에 관해 이야기했다.

27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함중아가 출연했다.

방송에서 함중아 아내는 "능력 있고, 노래 잘하고, 매력 있고. 어떤 사람이 안 좋아하겠나. 나도 좋아해서 여기까지 왔다"고 말했다.

이어 함중아 아내는 "외도로 속을 썩였다. 바람을 많이 피웠다"고 말하자 함중아는 "바람을 많이 피웠다는데 한 두 번 있었나"고 하자 아내는 "여자 입장에서는 여자가 있는 걸 뻔히 아는데 그랬을 때(바람을 피웠을 때) 폭발한다"고 이야기했다.

[출처=방송화면 캡처]

또한, 함중아 아내는 "이혼하러 갔는데 (함중아가) 나를 달래더라. `오늘은 초밥 맛있게 먹고 좀 더 생각해보고 다시 법원에 오자`고 말했다. 그리고 이혼하러 가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함중아가 “평소에 술을 많이 먹어서 술병이 나는 바람에 고생을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건강이 나빠졌다고 느낄 땐 복수가 차더라. 병원에 가니 간이 많이 상했다고 했다. 5, 6년 전 얘기다”라고 전했다.

또한, “야간업소에서 일을 하다 보니 끝나면 허전하다. 술 친구들과 모여 폭주하다시피 수십 년 마셨다”라며 “366일 마신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조이뉴스24 김효석기자 khs18@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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