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도철환 기자] 27일 축구선수 이용과 미스코리아 출신 김고운의 열애설이 터졌다.
한 매체는 이용과 김고운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맺은 뒤 경기와 훈련이 없는 주말 데이트를 즐기며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이용은 2010년 울산 현대 축구단에 입단해 현재 전북 현대모터스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김고운은 2004년 미스코리아 미스 제주 출신으로 방송 리포터, 광고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현재 김고운은 자신의 이름을 따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 '밤비뷰티' 이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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